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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방송

윤여정 오스카 수상이 당연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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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집사에요

작년 이맘때 봉준호 감독이 오스카

시상식에서 3관왕을 차지하며 힘든

국민들에게 파이팅 넘치는 즐거움을

안겨 주었던 일이 생각이 나는데요

올해는 배우 윤여정이 오스카 후보에

이름을 올리며 우리를 설레게 만들어

주고 있는데요, 특히 오스카 수상식

이전에 오스카 여우주연상 예측 투표

에서 윤여정이 압도적 1위를 차지하고

있어 윤여정의 오스카상 수상이 거의

확정시 된듯하게 여겨지고 있는데요

만일 윤여정이 이번 오스카 시상식

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게 된다면

한국 영화 102년 역사상 최초로

아카데미 연기상을 받는 배우라는

기록을 세우게 된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현재 노미네이트된 오스카상

여우조연상 후보들이 누가 있는지

알아보았는데요, 강력한 후보로는

글렌 크로즈가 올라 있는 것이 보이네요

먼저 여우조연상 후보로는 힐빌리의

노래에서 열연을 한 글렌 클로즈가

이름을 올리고 있는데요, 저도 영화

힐빌리의 노래를 보았는데 이 영화 역시

미나리와 같이 가족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하는 영화로 미나리와 무척

비슷한 느낌을 주는 영화일듯한데요

글렌 크로즈의 역할도 미나리에서

윤여정이 했던 역할과 비슷한 강한

어머니의 역할로 철업는 딸을 대신

하여 손주를 사랑으로 양육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어 윤여정과 겹치는

캐릭터로 경합이 치열할 듯 예상이

되었는데요, 하지만 현제 오스카 예측

투표에서 4421표를 획득하였고

글렌 클로즈는 415표로 윤여정의

오스카 수상 가능성은 99%로 점쳐

지고 있어 무척 기대하게 만드는데요

글렌 클로즈 이외에 보랏 속편에

출연한 마리아 바칼로바, 더 파더에

올리비아콜맨 , 맹크에 출연한 어맨다

사이프리드가 후보로 선정이 되어

윤여정을 포함한 5명의 배우가 후보에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현재 윤여정이

사전투표에서 압도적인 선두를 달리고

있어 윤여정을 위협할 배우는 없는

것으로 보이고 있는데요

항상 배우 윤여정을 보면 한이

많은 배우라는 느낌이 들어 윤여정의

연기를 볼 때면 가슴속에 애잔함을

느껴지게 만드는 연기력으로 저의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그러면서

이 배우 연기로 언젠가는 일을 내겠다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는데요

정말 생각대로 이을 크게 한번

내긴 했네요 ㅎㅎ, 그리고 정말

기분 좋은 큰일인 듯 보이는데요

하지만 윤여정이 이렇게 오스카상

후보에 이름을 올릴 수 있게 한 것은

윤여정의 힘들었던 인생사가 있어

가능했던 이야기 일듯 한데요

가수 조영남과의 이혼 후 13년의

미국 생활에서 지친 윤여정은 먹고

살기 위해 다시 한국에서 연기를

시작해야 했는데요, 그렇게 시작한

단역 배역이 바로 전원일기에서의

단역이었다고 해요, 전원일기에서

밥을 먹는 단역 연기 시절, 자신보다

5년 후배인 김수미에게 밥을 끼적

끼적 먹으면 안 된다는 말을 들었던

윤여정은 비록 단역이지만 새참을

먹을 때에도 누구보다 열심히 먹고

발음 하나에도 틀리지 않으려고 밤새

연습을 해서 촬영에 임했다고 해요


천재는 99%의 노력과

1%의 영감으로 만들어진다


천재 과학자로 알려진 에디슨은

위와 같은 유명한 말을 남겼는데요

배우 윤여정을 보면 정말 99%의

노력과 1%의 영감으로 만들어진

연기라는 것이 가슴 깊이 느껴질 때가

많은데요, 윤여정의 가슴을 울리는

절절한 연기는 윤여정의 뛰어난

연기력보다는 그동안의 윤여정의

인생이 연기로 그대로 녹아 나오기

때문이며, 에에 윤여정의 끊임없는

연기에 대한 노력이 어우러져 나오기

때문에 우리에게 깊은 감명을 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예전 윤여정이 출연했던 예능이었던

[꽃보다 누나]에서 윤여정이 했던

말들이 아직도 기억이 나는데요


다 아프고, 다 아쉬워!

내 인생만 아픈 것 같고

내 인생만 아쉬운 것 같고

아쉽지 않고 아프지 않은

인생이 어딨어

 


 

출처 꽃보나 누나

위와 같은 말은 정말 인생에서

모든 희로애락을 겪어본 사람

많이 할 수 있는 말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배우 윤여정을

볼 때면 모든 풍파를 거치고 조용히

흘러가는 돛단배와 같은 느낌이

드는 배우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번 영화 미나리에서 연기했던

순자라는 역할 역시 그동안의 윤여정의

삶을 통해서 느꼈던 희로애락이

있었기에 영화 미나리에서도 많은

감정들을 담백하게 표현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배우 윤여정의 나이는 73세인데요

73세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윤스테이]와 같은 새로운

방송의 포맷에 도전하며 요리를

배우며 노력하는 배우인데요

그러기에 이번 윤여정의 오스카상

후보 역시 그동안의 윤여정의

노력에 대한 당연한 보상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현재 사전투표

역시 독보적인 선두를 달리고 있어

윤여정의 오스카 여우조연상을

미리 축하해 주고 싶은 마음이네요

그리고 앞으로의 윤여정이 출연하는

영화와 드라마를 더욱 관심을 갖고

보게 만들듯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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