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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방송

자신에게 꼭 맞는 옷을 입고 날개 달은 펜트하우스2 김소연 40대 나이라 믿을 수 없는 동안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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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집사에요

 

종종 TV를 보다 보면 연기를 하는

연기자들 중에 정말 찰떡같은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배우를

볼 수 있는데요, 대부분의 배우들이

그냥 연기를 하고 있다고 한다면

그중 신들린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 배우들은 10-20% 정도로

많지 않은 비율을 나타내고 있죠

최근 다시 시작한 펜트하우스

시즌2 출연자 중에도 신들린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연기자가 있으니,

바로 펜트하우스의 여왕벌로 나오는

김소연이라고 할 수 있을 텐데요

김소연은 1994년 드라마 공룡선생

으로 데뷔를 하는데요, 재미있는

사실이 공룡선생 역시 SBS에서 제작

했던 드라마로, 펜트하우스와 같은

SBS 방송사로 김소연이 SBS 드라마

하고 인연이 깊은 듯 보이네요

김소연이 펜트하우스에서 신들린

악역 연기로 기대 이상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요, 김소연의 악역

연기를 보니 김소연이 2000년에

연기했던 [이브의 모든 것]이라는

드라마가 다시 생각이 나는데요

당시 [이브의 모든 것]이라는 드라마

에서 김소연은 불행하고 암울한 현실

에서 벗어나고 싶은 허영미(이름도

어쩜 이렇게 ㅋㅋ)라는 캐릭터를 연기

하며 최고 48.3% 시청률을 올리며

캐릭터 상을 수상한 일 있었는데요

그리고 이브의 모든 것 이전에 저의

머릿속에 아직까지도 생생하게 남아

있는 영화 [체인지]에서는 모범생

은비와, 문제아 대호의 몸이 서로 바뀐

대호의 역할까지 두 가지의 캐릭터를

소화해내며 연기력을 입증했는데요

만일 이 영화에서 김소연이 우등생

역할만 하고 끝이 났다면 그리 제 기억에

깊이 남지 않았을 테지만, 문제아 대호의

역할을 하며 제 기억이 강하게 남아

있게 된듯한데요, 영화 체인지에서는

악역은 아니지만, 아주 강한 캐릭터를

선보이고 있었던 것을 기억이 돼요

영화 캐릭터는 이브의 모든 것보다

3년 더 전인 1997년에 제작이 되었던

영화인데요, 사진들을 보면 김소연은

1994년, 1997년, 2000년 그리고

2021년까지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전혀 외모에 변화가 없어 보이는데요

 

마치 나이를 먹지 않은 뱀파이어와

같다는 생각마저 들게 하는데요

이렇게 20년 전의 외모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김소현의 나이는

1980년 생으로 벌써 42세라고

하는데요, 40대라고는 믿기 힘든

동안 외모를 유지하고 있네요

하지만 또 한 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지금은 김소연의 외모가 40대라는

나이가 믿어지지 않을 정도의 동안

이라고 하지만, 김소연이 영화 체인지

출연 당시 나이는 17세였지만 마치

20대 중반의 외모를 하고 있어 자신의

나이보다 훨씬 나이가 많은 캐릭터들을

소화했던 것이 기억이 나는데요

김소연이 순풍산부인과 출연 당시의

실제 나이는 19세로 고3 때 출연을

했던 작품이라고 하니 정말 놀랍네요

그리고 김소연 나이 때문에 웃지 못할

해프닝까지 벌어졌던 일이 있었는데

김소연이 1994년 데뷔 1년 후 1995년

출연했던 작품 딸 부잣집으로 아역상을

받았으나, 상을 받은 직후 시청자들이

어른이 아역상을 받은 것으로 오해하여

항의 전화가 빗발쳤다는 일화도 있네요

10대와 20대 때는 노안으로 자신의

나이보다 기본으로 10살에서 27살

연상인 남자배우들과 연기를 했지만

지금은 자신의 나이보다 어린 배우들과

주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고 해요

뱀파이어와 같은 늙지 않은 외모로

화제인 김소연에게도 슬럼프는 있었

는데요, 김소연이 2000년 이브의

모든 것으로 캐릭터상을 수상한 이후

2011년까지 연기로 상을 수상했던

일은 2008년 식객에서의 수상 이외

에는 대부분이 스타상, 비주얼상

인기상 등으로 연기와는 거리가 먼

상들을 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연기와는 상관없지만 김소연의

화려한 비주얼 때문인지 김소연은

상복이 참 많은 배우라는 것을

알 수 있는듯하지만, 연기자로의

상이 아니기 때문에 김소연에게는

슬럼프였다고 할 수 있을듯해요

2000년대부터 2020년까지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고 상을 받아왔지만

김소연이 지금과 같이 화제의 중심

으로 떠올랐던 일은 없었던 거 같은

데요, 이번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넘치는 욕망을 광기 어린 연기로

멋지게 표현하며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한 김소연은 자신에게 꼭 맞는

역할의 옷을 입고 날개를 단듯 고공

행진을 하고 있어 보이는데요

평소 김소연의 성격은 정말 순딩

순딩하고, 조금은 20% 부족해

보이기까지 해서 이러한 악역과는

거리가 멀어 보이지만, 김소연이

대사를 칠 때 발음이 다소 강하고

딱딱 끊어지는 듯한 딕션을 가지고

있으며, 또한 김소연의 화려한

외모가 그를 아주 잘 뒷받침해주고

있어서인지, 착하고 지고지순한

역할보다는 성격이 강한 캐릭터를

연기할 때 김소연이라는 인물이

더욱 빛을 발하는듯한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김소연이 광기

어린 사이코, 또는 살인마 같은

아주 강한 캐릭터의 역할을 해도

아주 잘 어울린듯한 기대감이 들어

앞으로 더욱 다양하고 독특한 강한

캐릭터들에 도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면 하는 마음이 큰데요

때론 우수에 찬 모습으로 때론 광기 어린

역할로 매번 다른 팔색조의 모습을 보여

날개를 달고 고공행진하고 있는 김소연의

앞으로의 연기 활동이 무척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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