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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방송

김다현 김태현이 부른 어부바 심사평 작곡가 정의송 생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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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집사에요

지난 목요일에는 미스트롯 준결승

진출자 선발전이 있었는데요, 저도

항상 재미있게 미스트롯을 시청하고

있지만 이번 미스트롯에서는 정말

이해하기 힘든 심사들이 몇몇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방송이기에 이슈성을 노려

제작진이 약간의 조작을 하는 것은

없지 않아 있어 보이기도 하는데요

예를 들어 미스트롯1에서도 송가인과

홍자의 1:1 데스매치에서도 송가인이

탈락하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사게

만들었던 기억이 있는데요, 그리고

후에 패자부활전으로 기사 회상을

하여 다음 라운드 진출을 했던 모습은

누가 봐도 짜고 치는 연출 장면이 아니

였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그때는 잠깐의 방송의 재미를 더하기

위해서 하는 모습이겠거니 하고 그냥

넘어갔지만 이번에는 그 선을 넘는

듯한 모습들이 자주 보이고 있어 실망

스러운 마음이 들 때가 많은데요

지난번 팀 미션에서도 양지은과 같은

실력자가 탈락하고, 허찬미가 올라

가는 모습은 정말 이해하기 힘들었던

장면으로 많은 분들이 이에 대해 불만

스러움을 표출했던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리고 지난 목요일에 있었던 1:1 매치

에서도 역시 이해하기 힘들었던 심사

결과들을 볼 수 있었는데요, 저는 그중

가장 이해하기 힘들었던 부분이 바로

김다현과 김태현의 [어부바] 노래에

대한 심사평이었는데요, 미스트롯2

심사단은 김태연 210 : 김다현 90

이라는 믿기 힘든 점수를 주었는데요

누가 봐도 두 사람의 노래 경연의 결과는

이와 같이 나올 수는 없는 결과인듯하며

특히나 심사위원단 말고 관객 투표의

결과는 정 반대의 양상을 보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이번 경연에서

만일 관객 점수가 없었다면 김다현은

결승전 진출을 할 수 없을 수도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김태현은 미스트롯2에서 찾은 신생

루키이고, 김다현은 어떻게 보면

미스트롯이나 TV조선에서 보면 굴러

들어온 돌이라고 할수 있을 텐데요

그래서일까요? 어떠면 TV조선에서는

자신의 방송사에서 처음 발굴한 신인을

키워주고 싶은 마음이 큰 것일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마치 김태연을 밀어

주기로 작당 한듯한 결과를 보여주고

있어 화도 나고 실망스럽기 그지없는

상황인데요, 이러한 상황에서 어부바

작곡가인 정의송씨 역시 시청자들의

입장과 같이 김다현의 점수에 불만을

표하고 있다고 하여 화제가 되고 있어요

아래 내용은 어부바 작곡가인

정의송님이 이번 어부마 경연

심사평을 보고 한 이야기인데요

 


이 노래는 누가 얼마큼 리듬을

잘 타고 가사가 지니고 있는

이미지를 잘 전달 시키느냐에

승패가 달려있는 노래입니다.

이 노래를 만든 작곡가로써

저는 이 심사 결과에 어처구니가

없음을 넘어 비애를 느낍니다


심지어 심사평에서 조영수 마스터

역시 리듬감과 전달력이 김다현이

더 뛰어나다고 평을 하기도 했죠

 


왜냐하면 제가 보기엔 김다현이

더 리듬을 잘 탔고 가사의 이미지

역시 잘 전달했고 노래의 이해력

또한 더 뛰어났기 때문입니다.


 

박선주 역시 김다현의 리듬감에

칭찬을 하는 모습까지 보이는데요


도대체 심사는 왜 하며 심사의

기준은 무엇입니까, 무엇을 듣고

무엇을 보고 평가를 하는 것입니까?

이 노래는 김다현에게 더 유리할 수

빡에 없는 멜로디 선율과 느낌을

담고 있습니다. 맑고 명료한

목소리가 더 유리할 수밖에 없는

노래이기에 거칠고 두터운 소리로

노래하는 김태연 양에게는 다소

불리할 수밖에 어쩔 수 없는 구조적

맹점을 지니고 있는 노래입니다.


결과를 보고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의

참가자들의 마음이 저도 이해가 가네요

참가자들 입을 다물지 못하는 모습

저도 이 결과를 보고 그랬었죠

 


그런데도 김태연 양이 210;90

이라는 압도적인 점수 차로

김다현을 이겼습니다, 제가

보기엔 리듬을 타는 것에서도

가사의 전달력에서도 노래의 이해력

에서도 김다현 양에게 턱 없이

뒤지는데도 말입니다.

저는 지금 김다현 양의 편에서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 노래를 작곡한 작곡자의

입장에서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도대체 무엇을 보고 무엇을

듣고 심사를 하는 것입니까?

마스터 분들 각자의 생각이

다를 수 있음을 인정하지만, 210;90

이라는 점수는 해도 해도 너무 하지

않은가요? 김태연 양이 무엇을 그리

잘해서 이토록 압도적으로 김다현

양을 이길 수 있다는 말입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태연 양에게

압도적으로 높은 점수를 준 마스터

분들에게 유감의 뜻을 전합니다.

 


조영수 마스터는 김다현에게

칭찬은 다하고, 점수는 김태연

에게 주고 있는 것도 이해가 안가죠

제가 정말 하고 싶은 말들을 그대로

적어 올리신듯 보이네요, 사실 이번

경연을 치른 두 사람이 모두 나이가

어린 어린이들이기에 태연양이 혹시

라도 상처를 받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그냥 보고만 있었는데, 알고 보니

작곡가 역시 같은 생각을 하고 있네요

물론 경연을 할 때 김태연도 못하지는

않았고, 태연이 역시 퍼포먼스 부분

등에서도 재미있게 한 부분들이 많아

150:150 정도면 이해가 가지만 정말

210:90이라는 점수는 이해할 수 없는

점수라고 할 수밖에 없는듯해요

미스트롯2에서는 제발 더 이상의

재미를 위한 연출을 하지 말고 정말

공정한 심사를 하여 참가자들이 흘린

땀방울이 헛되게 하지 않게 방송을

해주었으면 하는 마음이 큰데요

출처 MBC 뉴스

얼마 전 타 방송사에서 국민투표까지

조장을 해서 아이돌 들을 데뷔시킨

일이 있었는데요, 미스트롯2 역시

이런 식으로 진행을 할 거면 국민투표

역시 공정하게 공개를 하는 것이 옳은

방법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제발 다음 주 결승전에서는 정말

공정한 심사로 더 이상의 자극적

연출은 없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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