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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방송

에스파 표절, 폭로 위험한 에스파의 앞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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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웃님들

SM이 요즘에 매번 논란에 중심에 서고

있는듯한데요, 얼마 전 레드벨벳의

아이린 갑질로 인해 몸살을 앓더니

새로 데뷔하는 그룹 에스파의 멤버인

유지민(카리나), 지젤(우치나가애리)

등에 대한 좋지 않은 폭로들이 이어

지고 있어, 첫 시작부터 좋지 않은

행로를 보이고 있는듯한데요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이번에 새로 공개된

신곡 [ Black Mamba ]의 영상이 표절

이라는 논란이 제기되고 있는데요

독일의 비주얼 아티스트인 '티모

헬거트'는 자신의 SNS를 통해 "나는

많은 메시지를 전달 받았다"고 전하며

"그들은(SM은) 나에게 (소스를 써도

되는지) 물어본 적이 없고, 나는 그들과

함께 일하지 않았다. 그들이 내 작품을

카피한 것 같다"고 하면서 자신의 작품과

에스파의 'Black Mamba' 속 장면을

비교한 영상을 함께 올렸는데요

 

위 사진과 영상이 티모 헬거트의

원작 작품이고 아래의 사진이 에스파

뮤비 속의 장면인데요, 지하철에서

뱀이 나오는 장면, 그리고 지하철의

바닥 부분에 식물들이 자라고 있는

것이 너무나 똑같아 표절이 아니라

할 수 없을 정도라고 할 수 있는데요

 

문제는 이뿐만이 아닌, SM 아트디렉터

조우철의 핀터레스트의 계정을 보면

팔로잉 하고 있는 사진들을 보면 이번

에스파의 로고에서부터 컨셉들을 모두

볼 수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는데요

 

에스파의 아트디렉팅에 사용한 여러

참조 레퍼런스 이미지들이, 이번 에스파

로고와, 컨셉과 많이 흡사한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사실 우리나라 디자이너

또는 아트디렉터들이 핀터레스트의

이미지를 따서 만드는 것은 이미 너무

나도 잘 알려진 사실인듯한데요

 

저도 미국에 있을 때 옷을 만드는 회사

에서 일을 했는데요, 저는 프로덕션

파트에서 일을 했지만, 디자이너들이

있는 파트에 기술적인 문제로 자주

가게 되는데, 보면 하나같이 전부다

핀터레스트만 보고 있는데요, 대부분

옷의 디자인도 핀터레스트에 올려져

있는 예쁜 옷을 거의 그대로 또는 약간

변경하여 만들어 판매하고 있죠

하지만 SM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엔터테인먼트 회사인데, 이렇게 대놓고

이미지를 갖다 쓴다는 것은 실망스러운

것을 떠나 국격을 떨어트리는 것일 수

있을 텐데요, 물론 창작을 하는 일이

쉽지는 않겠지만, 조금만 더 시간과

공을 들인다면 한국적이면서도 독특한

아이디어가 나올듯한데, 많이 아쉽네요

에스파의 표절 논란은 여기서 끝나지

않고 KPOP 그룹인 K/DA 의 POP

STARS 뮤직비디오 속 장면과 흡사한

장면들이 연출이 되어 더욱 논란이

커지고 있는듯한데요, 내용을 살펴

보면 표절이라고 하기에는 힘들지만

컨셉을 따라 한 것은 느낄 수 있었어요

위의 사진은 K/DA 의 뮤직비디오

장면이고, 아래는 가상 에스파의

모습인데요, 길게 드리운 꼬리도

그렇고, 색감, 이미지 등이 많이

흡사하게 느껴지네요, 하지만

표절이라고 할 수는 없을듯해요

위의 사진은 그냥 돈은 많이 들여

제작된 카피품과 유사한 느낌마저

들어 에스파에 걸었던 기대감이 많이

무너져 내리는 기분이 드는데요

이러한 비슷한 느낌의 콘셉의 영상

들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어 실망

스럽게 느껴지고 있는데요, 아마도

다른 분들도 이와 같은 마음으로

논란을 제기한 듯 보이

위의 두 장면이 K/DA의 뮤직비디오

영상이고 아래의 영상이 에스파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인데요, 괴물

스마일 영상이 모양만 다르고 색감

그리고 지하철이라는 곳의 동일한

콘셉트가 중복되어 보이네요

이에 대해 SM측에서는 입장을 내놓거나

해명을 하지 않은 상태라 이번 에스파

표절 논란은 더욱 커지고 있는듯한데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작품을 만들 때 힘들겠지만 조금만

더 창작성을 발휘하여,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SM만의 색깔을 만들어

보여 주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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