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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방송

오인혜 의식불명 으로 발견 극단적인 시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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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집사에요

오늘 배우 오인혜가 자택에서 의식

불명 상태로 친구에 의해 발견이 되어

많은 팬들이 걱정을 하고 있는데요

경찰이 배우 오인혜(36)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죠

인천 연수경찰서 측은 14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의 전화 통화 인터뷰에서

“오인혜 씨가 이날 오전 5시께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고 확인 하였는데요

이어 “오인혜 씨의 친구가 발견해 신고

했으나, 어떤 경위로 자택에 방문하게

된 것인지는 알 수 없다고 말하였어요

현재로서는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라고 덧붙였으며 정확한

사유는 더 조사를 해봐야 한다고 해요

오인혜는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

처치를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

으며 현재는 호흡과 맥박이 돌아온

상태라고 해서 조금은 안심이 되는데요

출처 맥심

송도소방서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

데이에 "출동 당시 (오인혜는) 맥박과

호흡이 없는 상태로 발견됐다"며 "CPR

하면서 이송됐으며 현재 맥박과 호흡을

찾았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알렸어요

이번 오인혜 사건으로 인해 노출

드레스로 화제가 됐던 배우 오인혜의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듯 한데요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근황 올림픽'

에는 "노출이 과한 빨간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섰던 한 신인 배우 이기에

매니지먼트가 따로 없었던 터라 홀로

의상을 구했고, 피드백 조차 받지 못한

채 공식석상에 서게된 이유를 알렸죠

'사진이라도 한 장 더 찍혔으면 좋겠다'

라는 신인의 마음이었죠. 그런데 그는 2011년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화제의 주인공이 으로 떠오르게 되었죠

자신의 생각보다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게 된것인데요, 그런데 그렇게 박혀

버린 섹시 이미지는 다양한 배역을 연기

해야 하는 배우에게는 긍정적인 영향을

주지 못하여 오히려 독이 되어 오인혜

에게 돌아 오는 일이 된듯 해 보이네요

당시 상황에 대해 오인혜는 "보통

'시상식'하면 김혜수 선배님이 딱

떠오르지 않냐. (드레스를 보고) '당당

하다', '멋있다'라고 받아들여 주실 줄

알았다. 그런데 신인배우가 그렇게

나온 것에 대해서 관객들과 대중들이

보기 불편하셨던 것 같다고 전하였죠

거기까진 생각을 못 했다"라고 당시

생각을 전하며 후회를 남기기도 했죠

이어 "어깨 끈이 꼬인 형태라 흘러

내리지 않게 고정시키기 위한 양면

테이프가 붙지 않았다고 전하며, 혹시나

끈이 내려가면 큰일 나니까 몸에 딱 붙게

하기 위해 끈을 더 꼬았는데 그게 나중에앞치마처럼 되어서 노출이 더 심해다"

라고 당디 상황을 설명 하였는데요

이후 그 이미지가 활동에서 제약이 됐을

것 같다는 질문에 오인혜는 "그 이미지로

제가 몇 편의 작품은 찍었지만 거기까지

였고, 다른 이미지로서 찍을 수 있는 캐릭

터가 들어오지 않았다고 하며, 똑같은

캐릭터가 들어오는 게 지쳤던 것 같다

라고 하며 배우로서의 애로점을 알렸죠

최근 가장 힘든 부분은 어떤

점이냐는 질문에는 "'요즘에는

왜 활동 안 해요?'이 말이 힘들다

하였는데요, 그러다보니 사람들

만나고, 부모님께 연락하는 것도

싫었졌다는 심정을 털어 놓기도 했죠

이어 "제가 괜찮아졌다고 말할 수

있는 건, 지금은 작거나 마음에 안

드는 역할이라도 받아들일 수 있는

상태가 됐다는 거다"라고 전하였죠

마지막으로 배우 오인혜는

"저는 배우로서 작품이나 여러

분야에서 인사드릴 테니 지켜봐

주세요"라고 전하며 인사를 하였죠

오인혜의 건강이 하루 빨리 회복 되어

인터뷰에서 말한것처럼 여러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모습을 봤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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