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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방송

신민아와 소속사의 진실공방, 누구의 말이 사실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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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얼마전 AOA 권민아가 왕따논란을 SNS에

올리며 극단 적인 선택을 하려고 해서 많은

이들을 걱정 하게 하였는데요, 이번에는

권민아가 아닌 신민아가 아이러브 멤버

들과의 왕따논란, 그리고 소속사로 부터

받은 함구령등을 이야기 하면서 거침없는

말을 쏟아내고 있어 관심을 집중 시키고

있는듯 한데요, 신민아의 주장하는것과

소속사의 주장 차이가 크기에 각각의

의견을 한번 확인 해 보았는데요

신민아의 주장

멤버들이 신민아에게 폭행을 하거나 담배

연기를 얼굴에 뱉고 옷도 강제로 벗기려

했다”며 “신민아는 이로 인해 우울증과

불면증, 공황장애가 생겼고 최근 극단적인

선택까지 시도했다”고 주장 했는데요

추가 영입 멤버였던 신민아는 따돌림을

당했던 것으로 주장을 하는 내용들이였어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황

장애로 쓰러져 응급실에 다녀왔다고 고백

하며 이틀 뒤에는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해지

했다고 소식을 전했는데요. 우울증과 불면증도

겪고 있다고 밝희며, 15일에는 여전히 컨디

션이 좋지 않다고 괴로움을 호소 하기도 했죠

신민아는 “현재 36kg”이라고 체중계 사진을

게재하며 “밥은 여전히 못 먹고 있다. 괜찮

은지 나도 잘 모르겠다”고 말하였는데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극단적인

선택 후 구조된 것을 알리는 영상을 올리며

샤이니 태민의 삼촌인 경찰관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영상을 올리기도 하였어요

출처 스포츠조선

또한 신민아는 멤버들이 왕따의 주범

으로 만드는 걸로도 모자라 폭언과

성추행을 하는 등 지속적으로 괴롭혀

우울증 및 공황장애에 시달리고

있다고 호소하며, 멤버들은 음주를

즐기고, 10살 연상의 남자와 잠자리를

하고, 클럽을 다닌다는 주장을 하며

성적으로도 문란한 아들이라는 말을

하며 시선을 모으고 있는데요

소속사와 멤버의 주장

걸그룹 아이러브(ILUV) 출신 가현

(본명 남가현)이 멤버들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전 멤버 신민아의

주장에 직접 반박했는데요

아이러브 소속 가현

가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민아 언니, 왜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지

모르겠지만 이제 그만 했으면 한다"며

신민아와 나눈 인스타그램 다이렉트

메시지(DM)를 공개하기도 하였죠

가현이 공개한 DM에는 신민아와

가현이 생일 축하 메시지도 보내고 근황도

묻는 등 다정한 내용이 담겨 있었죠

아이러브 출신 가현이 공개한 신민아와의 DM.

그러면서 "언니를 '왕따' 시킨 적도 없는데,

무슨 근거로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있는

거냐"고 물었다. 또한 "나는 너무 억울하고,

언니가 하는 행동이 이해가 안 간다"며 "나랑

좋게 잘 지내왔지 않느냐"고 거듭 강조했죠

이어 "왜 자꾸 거짓말을 하느냐

거짓말을 그만해줬으면 한다"며 "언니가

개구리한테 장난으로 돌을 던졌을 때 그

개구리는 죽을 수도 있다. 나도 지금 죽을 것

같다"고 심경을 밝는 글을 올리기도 했죠

 

아이러브의 소속사 WKS ENE 또한 이날

오전 공식 입장을 통해 "현재 유튜브와 SNS

상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민아 양의 주장은 모두

허위 사실임을 밝혔는데요, 아이러브 6명의

전 멤버는 구토를 하는 등 심신의 심각한 충격을

받은 상황"이라며 "당사는 민아 양을 상대로

민형사상의 조치를 취하겠다"고 알리고 있어요

멤버들도 고통을 호소하며 개인적

으로 신민아를 상대로한 고소장을 접수할

계획으로 밝혔는데요, 신민아는 지난 14일

SNS에 그동안 멤버들에게 왕따를 당했

다고 주장하는 글을 개재 하였는데요

현재 소속사와 멤버들 그리고 그들의

가족까지 너무 억울하고 참담한 심정 이라고

전하며, 한 아이의 거짓된 주장으로 너무

많은 이들이 상처와 피해를 받고 있다고

전하며 정식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 논란의 중점인 왕따 논란에 대해서는

“6명의 멤버로부터지속적으로 왕따를 당했

다고 주장하지만이는 사실과 다르다”며

“멤버들 중에 민아와 특별히 사이가

좋지 않은 멤버는 없었고 멤버들이 오히려

배려하고 특히 잘 챙겼다”고 밝혔죠

일부 멤버들은 민아와 화목하게 지내는 사진과

영상을 두고 “민아 속눈썹도 붙여주고음식도

만들어주고, 잘해줬어요” “이게 정말 한 사람을

왕따시키고 괴롭힌 집단의 모습인가요?” “이런

사진, 영상이 원래 사이 안 좋은데 연출해서 나

올 수 있는 건가요?”라고 왕따설을 일축했죠

또한 소속사는 다른 멤버들이 신민아에게

강제로 성행위 장면을 보여주고, 성추행을

한다는 이야기에도 분노했는데요, 소속사는

“오히려 민아가 유독 타인의 상체와 하체

예민한 곳을 스스럼없이 만지거나 손으로

훑거나 꼬집는 장난을 좋아했다고 밝혔죠

엉덩이를 만지는 장난도 잘했고, 같이 사진

찍으려 포즈를 취할 때 본인의 엉덩이를 다른

사람의 손에 갖다 대기도 했다”며 “멤버들이

그녀에게 성추행을 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신민아가 종종 멤버들을 당혹스럽게 한

행동들이 많았다”고 지적하기도 하였어요

소속사는 신민아가 주장한 비밀유지각서는

문화예술인 표준계약서 해지조건에 근거한

조건들을 전제로 조건 서약서였다고 알렸는데요

“동업계에서 비즈니스 유지와 소속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통상적으로 적용하는 조건이지

사실 은폐를 위한 접근이 아니다”라고 밝혔죠

이렇게 서로 다른 의견으로 인해 대중들은

누구의 말이 사실인지 혼란스러워 하고

있는듯 한데요, 소송을 할 예정이니 수사를

하면 사실이 밝혀질듯 해, 정말 진실을

말하고 있는 쪽이 어느쪽인지 곧 밝혀 질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최근 스타들의

소식을 바로 접할수 있는 매체로 SNS가

떠오르면서 때로는 이를 악용 또는 남용을

하는 일들이 있어서는 안될듯한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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