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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방송

탱크 오마이걸 승희 디스한 노래 [순이] 가사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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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집사에요

TV 속의 그녀는 언제나 순수해 보여

/

밝게 열심히 웃는 모습은 준수해 보여

/

근데 그런 그녀도 실체를 알게 되면 뻔해

.

.

.

근데 실력은 없어도 경력은 화려해

/

첫 남친부터가 에이급 강XXX

/

자기랑 살자고 한남동 유엔 빌리지를 사줘

/

그리고 4개월 동안 참~ 많이 해

위의 글은 유튜버 탱크가 오늘 새벽

자신의 유튜브 채널과 SNS에 공개한

노래 [순이]라는 곡의 가사인데요

탱크가 공개한 노래 [순이]의 가사는

이름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걸그룹

멤버를 심하게 디스 하는 내용들로

가득 차 있어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곡을 공개하자마자 많은 사람들이

탱크의 노래의 주인공으로 오마이걸

승희를 언급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유는 [순이]라는 노래의 영상이 흐르는

동안 영상과 함께 나오는 사진을 보면

얼굴만 검게 색칠을 해서 올렸을 뿐

사진은 누가 봐도 오마이걸 승희의

사진임을 쉽게 알 수 있기 때문인데요

탱크는 이번 오마이걸 승희 이전에

지난달 17일 가수 길에게 노동 착취

언어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길의

사생활을 폭로하는 내용을 담은 영상을

올리며 관심을 모았던 일로 유명하죠

그리고 가수 길은 탱크가 올린

영상의 내용은 사실이 아니며, 법적

조치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는데요

출처 WM 엔터테인먼트

출처 WM 엔터테인먼트

이번 노래 [순이] 역시 그룹 오마이걸

소속사 측에서는 디스곡의 가사 내용이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고 주장하며

탱크에 대해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는 듯 보여요

오마이걸 승희 소속사의 말에 따르면

승희와 탱크는 고등학교 선후배로 알고

지내던 사이였으나, 지난해 12월 승희

에게 극단적인 선택을 암시하는 글을

남겼고, 승희는 이를 멈추기 위해 탱크

에게 응원을 한 것으로 알리고 있는데요

이 과정에서 탱크가 승희의 순수한

응원을 개인적인 감정으로 받아들여

자신을 죽음에서 살려낸 사람으로

생각하며, 과도한 집착을 보였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집착의 감정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오마이걸 승희를

디스 하는 노래를 올린 것으로 설명

하고 있어, 이번 디스곡에 대한 법적

절차가 불가피함을 알리고 있는데요

탱크의 디스곡에서도 언급한 바와

같이 정말 평소 TV에서 방송활동

에서 보여주던 승희의 모습은 순수

하고 착해 보였기 때문에 디스곡의

내용이 사실같이 들리지는 않는데요

이와 같은 탱크의 행동으로 현재 승희는

정신적인 고통과 불안을 호소하며 공황

장애까지 앓고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누구의 말이 사실일지 하루빨리 진실을

밝혀 팬들을 혼동스럽게 하는 일이

없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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