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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방송

이창명 이상인 설거지대첩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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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어제 방송한 아이콘택트에서는 그동안

방송에서 보기 힘든 얼굴들이 나와서 더

반가움이 컸던것 같은데요, 오랜만에 방송

출연을 결심한 이창명, 이상인 두 사람의

눈물의 화해가 방송이 되어 화제가 되었죠

이창명, 이상인은 오랜기간 드림팀에서

함께 생활을 하며 우정을 쌓아온 관계로

가족끼리도 서로 알고 지낼 정도로 둘의

우정이 무척이나 컸던 거 같아요, 하지만

어느날 갑자기 드림팀 방송분에서 이창명

이상인의 다툼이 여과 없이 그대로 방송

되었고, 이른바 설거지 대첩으로 불리며

방송가에 큰 화제로 남게 되는 일이 발생

하게 되었는데요, 이 일이 있은 후 두사람

사이가 멀어지면서 6년간을 서로 만나지

않고 지내게 되며 감정의 골은 깊어 졌죠

이를 아타깝게 생각한 전진은 이 두사람이

아이콘택트에 나와서 서로 화해를 했으면

하는 생각에 두사람의 만남을 주선하였죠

방송이 시작하면서 이창명과 이상인은

각각 인터뷰를 하였는데요, 트림팀에서

가장 기억이 남는 멤버를 이야기하는 과정

에서 두 사람은 서로의 이름을 거론하지

않으며 두사람 사이의 감정의 골이 깊음을

보여주기도 하였어요, 그렇다며 서로에게

이토록 깊은 감정의 골을 안겨 주게 했던

설거지대첩은 과연 무엇인지 알아보았어요

설거지대첩은 2014년 드림팀 촬영도중에

벌어진 일로 당시 촬영분에 보면 멤버들이

식사를 하던 도중 이창명이 설거지를 하고

돌아와 누가 설거지를 했는지에 대해 물어

보았고, 출연진은 아직 못했다고 말하였죠

그러자 이창명이 본인은 설거지를 4번을

하였다고 하면서, 설거지좀 하라고 말하는

과정에서 이상인이 "짜증난다, 고 말하며

밥 먹고 있는데"라고 하며 수저를 던지는

일이 발생하였죠, 이어 이상인은 일어나

밖으로 나가버리고, 촬영 카메라가 이상인

뒤를 쫓아가자 "따라오지 마"라고 말하며

우물가에 앉아 화를 내며 "이창명이 가는

내가 가는 누구 한 명은 나가야 될 것 같다"

라고 말하며 흥분이 삭이지 못하고 소품인

스티로폼을 마구 때리는 과정까지 고스란히

방송이 되어 충격을 안겨 주기고 하였는데요

두 사람은 서로 상대방으로 누가 나올지에

대해 알지 못하고 나왔지만, 사실사 상대방

으로 누가 나올지는 예측을 했으리라 생각

되는데요, 그렇다 하더라도 이상인에게는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던 거 같아 보였어요

아이콘택트의 방, 서로의 앞을 가리고 있던

막이 올려지며 서로가 보게 되면서 이창명

얼굴에는 반가운 미소가 드리워지는 것을

볼 수 있었으나, 이상인의 얼굴은 경직되어

아직도 화가 풀리지 않은 듯한 느낌을 얼굴

에서 읽을 수 있었는데요, 이상인은 자신의

감정을 추스르기 힘들었는지 밖으로 나가

버리는 일이 발생하고, 출연진 모두 당황해

하며 앞으로 일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죠

이후 잠시 생각하는 시간을 가진 이상인은

다시 아이콘택트 방에 들어와 이창명과의

대화를 시작하였는데요, 이상인이 그렇게

화가 난 이유가 무엇인지 아느냐고 이창명

에게 묻자 이창명은 설거지 대첩에 있었던

일을 말하며 설거지를 강요하여 화가 났었

던것 같다고 말하자 이상인은 그게 아니라

말하며 아마 무엇을 잘못하였는지 모르고

있을 것이라고 말하며 이상인이 이창명

에게 서운했던 점을 말하기 시작하였는데요

처음에 이창명은 서로 화해를 하려고 하는

노력이 보여 이상인이 조금 까다롭나? 속이

좁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지만, 이상인

입장에서의 이야기를 듣고 보니 또 이창명이

잘못을 했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어요

위에서 말한바와 같이 아이콘택트 처음부터

이창명은 얼굴에 미소를 보이며 이상인을

대하며 화해를 시도하였지만 이상인은 좀

처럼 풀어지는 기미가 보이지 않았죠, 이어

이상인이 자리를 뜨고 잠시 후 다시 들어온

이상인은 이창명에게 자신이 화를 내게 된

이유를 설명하였는데요, 이창명과 이상인

서로는 드림팀 시즌 1에서 서로가 우정을

쌓아오며 막역한 친구가 된듯해 보였어요

드림팀 시즌 1은 1999년에 처음 시작해

2003년에 종료를 했어요, 이때 가장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사람의 한 사람으로

이상인을 들을 수 있을 텐데요, 이상인은

1997년 파랑새는 있다라는 드라마에 병달

역으로 출연을 하면서 무술이나 운동 쪽에

특기사항을 보이면서 드림팀에 출연하게

되것으로 보이는데요, 이후 드림팀에서의

이상인의 활약이 두드러지면서 많은 관심

으로 드라마 보다 드림팀에 집중 한듯해요

하지만 세월이 변하듯 드림팀도 2003년

종영을 하고 2009년까지 아무런 활동이

없었으니 사실상 폐지에 가까운 것이었죠

그리고 다시 6년 후 드림팀 시즌 2가 시작

되었는데요, 이전의 출연자들은 볼 수 없고

모두 새로운 얼굴들만 볼 수 있었지만, 그중

한사람 이상인은 드림팀 시즌 1의 유일한

멤버였는데요, 이렇게 이상인과 이창명은

다시 드림팀 2를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하지만 오랜 시간이 흘러서 인지 이상인이

알던 이창명 모습은 찾아볼 수 없고, 진행

방식도 너무나 많이 변해 버린 이창명이

이상인이 받아들이기 힘들었던 거 같아요

서로 이야기를 듣고 절충하면서 진행

하던 방식에서 노골적으로 이상인을 무시

하고 방송에서 이상인을 깎아 내리는듯한

행동으로 이상인은 마음에 상처를 많이

입은듯해요, 그리고 이상인이 부상 염려

하여 하고 싶지 않은 텀블링을 강제적으로

이창명이 시키고 그 후 사고로 인해 6개월

동안을 일을 하지 못하는 일이 발생하면서 둘의 사이는 더욱 멀어져 간 듯한데요,

6개월의 시간 동안 이창명은 단 한 번도

이상인에게 전화연락도 없었기에 이상인의

마음은 더욱 이창명으로부터 멀어져 간 듯

해 보였는데요, 여기에 이상인이 6개월 후

드림팀에 합세하면서 이창명에게 어떻게

6개월 동안 연락을 한번 안 하느냐라고 묻자

이창명은 자신도 바빴다고 하며 자리를 피해

버렸기에 이상인은 배신감과 버림받은 느낌

마저 들어 이창명에 대한 분노가 극에 달해

있었던 거 같아요, 이러한 상황에서 이창명이

설거지를 하라고 시키자 이상인의 머리까지

차올라 있던 분노에 불을 지핀 것이나 다름

없었던 것으로 보여요, 그리고 오랜기간 동안

쌓여 있던 감정이 그순간 폭발해버린듯해요

이러한 이야기글 들어 보니 이상인이 화가

많이 났었겠다 싶은 마음도 들면서 이창명이

잘못했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죠

하지만 또다시 시작된 이창명의 말을 듣고

보니 또 이창명도 나름의 이유가 있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이래서 서로 대화라는

것이 참 필요하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

는데요, 이러한 사소한 서로의 오해로 인해

서로의 감정이 좋지 않게 되어 서로가 멀어

지는 일은 우리 일상에서도 다반사로 일어

나고 있는 일인듯하여, 이번 이창명, 이상인

두 사람의 이야기는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들

에게는 아주 좋은 이야기가 될듯해 보이네요

이웃 여러분들도 혹시라도 친구와 또는 남편

부인, 그리고 부모님과 서로 싸워 멀어지는

일이 있다면 아이콘택트와 같이 서로 속 깊은

대화를 한번 시도해 보시면 좋을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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